한빛은행이 합병 이후 처음으로 대졸 신입행원을 채용한다. 19일 한빛은행은 "합병은행 출범이후 지속적인 구조조정으로 인해 신규 채용이 없었으나 그에 따른 인력구조 불균형 등 문제점을 개선키 위해 충원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빛은행은 인터넷 홈페이지(hanvitbank.co.kr)를 통해 오는 20일부터 27일까지 8일간 지원서를 접수받아 200여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