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예탁금이 사흘 내리 늘면서 지난달 24일 8조6,661억원을 기록한 이후 17일만에 8조6,000억원대에 올랐다. 18일 증권업협회에 따르면 고객예탁금은 지난 17일 현재 8조6,656억원으로 전날보다 800억원 늘었다. 신용융자금은 1,253억원으로 3억원 증가했고 선물옵션거래 예수금은 1조5,270억원으로 242억원 증가했다. 위탁자 미수금은 4,407억원으로 61억원 줄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