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데이타시스템(주)은 싱가포르의 공급망관리(SCM) 솔루션 전문업체인 아이퓨전(i-fusion)사와 SCM 사업에 관한 협력 조인식을 갖고 물류컨설팅 사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효성데이타시스템은 이 회사로부터 운송,창고,업무 등 모두 8개의 관리시스템을 갖춘 '빈피니티(Vinfiniti)' 솔루션을 도입해 물류 컨설팅 사업을 시작할 계획이다. 강동균 기자 kd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