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3:50
수정2006.04.02 03:53
영진약품공업은 18일 화의종료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현재 전체채권기관의 자율협의회를 통해 출자전환을 포함한 화의조건의 대폭적인 변경 등 전체 채무액의 97%가 채무재조정 약정이 체결된 상태로서 화의조기 종료를 위해 3%의 채권기관과 계속 협의중에 있다"고 밝혔다.
영진약품측은 총채무 2천33억원중 출자전환이 1천354억원 채무재조정이 614억원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