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 우선주B가 보통주로 전환돼 오는 26일 변경상장된다. 증권거래소는 16일 "대우조선 우선주B(2백8만주)의 존속기간이 오는 22일 만료됨에 따라 보통주로 바뀐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대우조선 보통주는 1억9천8백39만주로 늘어나게 된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