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오텍 등록 승인..오는 16일 첫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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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씨오텍의 코스닥시장 등록을 승인하고 오는 16일부터 주식거래를 시작토록 했다고 12일 밝혔다.
소속부는 벤처이며 첫거래때 적용되는 기준가격은 9천3백원(액면가 5백원),코드번호는 A54180으로 각각 결정됐다.
씨오텍은 행정자치부가 전자문서의 표준으로 제정한 확장성표시언어(XML)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하는 업체로 정보통신부의 우체국 전자상거래 구축사업과 서울시사이버 민원실,대법원 법원경매 시스템 등의 공공 프로젝트를 수행해왔다.
올 상반기 매출 67억원에 경상이익 10억원,순이익 8억9천만원을 기록했다.
자본금은 22억원으로 안동수 사장 등 4명이 32.3%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