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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NKE 2001 서울총회] (성공사례) 김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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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대표로 참가한 김동규 LDC-NET 사장이 INKE 활동의 모범 사례로 부각되고 있다. 그는 지난해 12월 INKE 창립총회 이후 영국 현지에서 확고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한국 벤처기업이 유럽 시장으로 진출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김 사장이 이끄는 LDC-NET는 영국의 시너지이(Synergy-e)와 전략적 제휴를 맺고 있다. 시너지이는 영국뿐 아니라 독일 프랑스 미국 등에 거점을 두고 있는 글로벌 벤처컨설팅 회사다. 국내 벤처기업이 유럽 진출을 의뢰해 오면 김 사장은 먼저 시너지이와 연결시켜 준다. 시너지이는 국내 벤처기업의 상품과 기술 수준을 평가한 뒤 어떻게 시장에 접근할지를 조언한다. 경우에 따라서 유럽 최고의 IT 기술진과 연계해 기술교육까지 알선, 유럽시장 안착을 유도한다. 김 사장은 국내 기관과도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LDC-NET와 다산벤처는 중소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해외진출 프로그램으로 선정돼 공동협력사업을 벌이고 있다. 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런던무역관이 추진하고 있는 IT투자사절단 IT시장개척단 IT수출마케팅 등의 분야에서 파트너로 협력하고 있다. 이러한 영국 현지 및 한국과의 강력한 네트워크에 힘입어 김 사장은 대규모 투자유치를 진행하고 있다. 그는 "현재 한국 모 IT기업이 영국의 글로벌 기업으로부터 상당 규모의 투자를 받기로 하는 협상을 벌이고 있다"며 "현재 상호공개금지(NDA) 약정을 맺은 단계이며 조만간 양해각서(MOU)가 맺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김 사장은 '한.영 공동 벤처펀드'도 추진하고 있다. LDC 주선으로 한국 벤처캐피털회사와 영국 벤처캐피털회사가 함께 펀드를 구성해 한국의 벤처기업과 영국의 벤처기업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을 착착 진행하고 있다. 김 사장은 "유럽의 경우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IT 산업은 향후 2년동안 연평균 13%씩 성장할 것으로 전문기관들이 전망하고 있다"며 "한국 벤처기업이 시야를 넓혀 유럽에 진출한다면 새로운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동 기자 jdpow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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