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우는 10일 자사주의 가격안정을 위해 한빛은행과 체결해 만기된 8억5천만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을 내년 4월10일까지 6개월 연장키로 했다. 연장전 자기주식 보유수는 9만2천807주(15.36%)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