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맥심커피 광고에 한석규 기용 새 CF 선봬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석규가 맥심커피 광고에 돌아왔다.
동서식품은 최근 기존 맥심커피 모델인 고소영에 한석규를 함께 기용한 새 CF를 선보였다.
맥심CF는 심은하·한석규를 앞세워 공전의 인기를 누리던중 심은하가 연예활동을 접자 4월부터 톱스타 고소영을 단독 모델로 썼다.
하지만 고소영이 워낙 톡톡 튀는 개성이 강한 탓에 부드러운 이미지와는 맞지 않다는 평이 지배적이었다.
동서측은 고심끝에 메인모델인 한석규를 구원투수로 긴급 투입해 예전의 인기를 만회하겠다는 전략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김혜수 기자 dears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