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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SJ.com] 3G휴대전화가 범죄 막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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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세대 꿈의 통신"으로 불리는 3세대(3G) 휴대전화 서비스가 범죄를 예방할 수 있을까. 경찰은 지금도 기존 휴대전화를 통해 범죄용의자의 발신지를 추적할 수 있다. 정보기관들도 위성을 이용해 의심스러운 무선망 대화를 감청하는 게 가능하다. 하지만 차세대 무선서비스는 사진 및 비디오 메시지,데이터 등의 실시간 처리와 발신지 추적 등이 항상 가능해 테러를 차단하고 범죄수사를 손쉽게 할 수 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3G 무선단말기가 사진메시지 등을 지구상 어느 곳이든 몇초 안에 전송할 수 있는 비디오 카메라를 탑재하기 때문이다. 테러리스트들은 공격을 논의하자마자 카메라를 통해 자신의 모습이 즉시 누출될 것이다. 게다가 차세대 휴대전화 서비스는 발신자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할 수도 있다. 3G서비스는 유럽 및 일본에서 곧 선보일 예정이지만 미국에서는 내년 이후에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위치추적서비스 개발업체인 시그널소프트의 최고경영자(CEO) 데이비드 호세는 "사람들은 차세대 무선서비스를 통해 더욱 안전한 삶을 누리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차세대 서비스가 개인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할 것이란 반론도 만만치 않다. 도처에 깔린 카메라 때문에 불안해할 사람들이 적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사생활 침해문제가 법적공방으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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