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광건설사업이 자본감소(감자)한다. 서광건설은 보통주 647만5천989주(액면가 5천원)을 소각,감자키로 했다고 28일 공시했다. 감자기준일은 오는 12월8일이며 소액주주의 경우 주식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방법으로 감자키로 했다.대주주는 담보제공과 비담보제공분으로 나눠 90-100% 감자된다.또 자기주의 경우 100% 감자키로 했다. 감자후 자본금은 17억5천190만원으로 줄어들게 된다. 감자를 위한 주총은 11월7일 개최되고 신주권은 12월26일 교부될 예정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