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시 訪韓계획 취소 .. 美테러로 일정 변경 입력2006.04.02 02:50 수정2006.04.02 02: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오는 10월18일로 예정됐던 조지 W 부시 미국대통령의 방한 계획이 테러사태의 여파로 취소됐다.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25일(현지시간) "부시 대통령이 10월의 아시아 순방 일정을 변경했다"며 서울 도쿄 베이징을 방문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워싱턴=고광철 특파원 gwa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국방·행안·법무 등 장관급 줄줄이 직무정지 더불어민주당이 박성재 법무부 장관과 조지호 경찰청장도 탄핵하겠다고 나서면서 윤석열 정부 들어 민주당의 탄핵 추진 건수는 총 27건에 이르게 됐다. 8일 기준으로 최재해 감사원장과 이창수 서울중앙지검장, 이진숙 방송통... 2 예산 감액·줄탄핵…거침없는 巨野의 공세 더불어민주당이 정부가 제출한 677조4000억원 규모 내년도 예산안에서 총 4조8000억원을 삭감한 ‘감액(減額) 예산안’을 10일 본회의에서 처리하기로 했다. 민주당 등 야당은 지난달 국회 예... 3 윤상현 "尹 탄핵되면 내년 4월 대선…이재명에게 정권 못 넘겨" 국민의힘 중진 윤상현(인천 동구·미추홀구을) 국회의원이 8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지난 7일 대통령 탄핵소추 표결 불참 배경을 얘기하며 “(대통령) 탄핵은 헌법재판소가 인용할 가능성이 높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