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엠은 올해 들어 지난 25일까지 205억원의 매출을 올렸다고 밝혔다. 26일 에스엠은 "상반기에 90억원의 매출로 지난해 같은 기간 35억원 대비 185%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며 "하반기 들어 신화 4집, 강타 솔로데뷔 앨범 등이 판매 호조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에스엠은 올해 매출목표를 220억원으로 잡고 있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