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19일) '특종! 사건 파일' ; '수호천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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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호천사(SBS 오후 9시55분)=태웅은 장 회장의 선처로 무사히 경찰서에서 나온다.
세현의 계략을 알아버린 다소는 결국 외국으로 가지 못한다.
다시 회사에 들어온 태웅이 특판팀에서 일한다는 소식을 듣게 된 세훈은 특판팀 팀장 영달에게 신음료 개발에서 지는 팀은 모두 사표를 내야 할 것이라고 말한다.
태웅은 다소의 도움을 받아 그녀의 아이템을 계속 내놓으며 신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박차를 가한다.
□특종! 사건 파일(KBS2 오후 6시30분)=지난 6월25일,광주시 119 구급대원들은 무좀 치료를 잘못해 걸음조차 걸을 수 없는 한 할머니를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이 할머니는 무화과 잎을 삶은 물에 발을 담그면 좋다는 말을 듣고 그대로 했다가 심한 부작용에 시달렸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 다시 소주에 발을 담갔다가 발이 퉁퉁 붓고 물집이 생긴 것.
이 사례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잘못 알고 있는 무좀 관련 민간 요법에 대해 알아본다.
□뉴 논스톱(MBC 오후 7시)=캠퍼스 최강커플대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게 된 인성.
당연히 경림과 출전하기를 원한다.
하지만 경림은 확실한 우승을 위해 동근을 파트너로 지목한다.
인성은 자신도 동근 만큼이나 잘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 몸을 아끼지 않고 과자 받아먹기,낱말 맞히기 등을 연습하지만 '동물적 감각'을 소유한 동근을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다.
결국 경림은 동근과 함께 대회에 참가하게 된다.
□시사다큐 움직이는 세계 '아프가니스탄 특별보고-탈레반 정권의 실체'(EBS 오후 10시)=1996년부터 국토 대부분을 장악하고 독재정치를 펴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이슬람 무장학생단체)정권.
프랑스 공영방송 TF1의 특파원이 올 봄 아프가니스탄의 3개 주를 카메라로 촬영한 생생한 화면과 시민들의 인터뷰를 전한다.
아프가니스탄의 비참한 일상을 통해 탈레반 정권의 실체를 파헤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