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대표 강춘근)는 올 가을 결혼철에 맞춰 고급 예물시계인 '갤럭시 엘란시아'를 17일 선보였다. 이 제품은 문자판이 섬세한 부채꼴 조각 무늬로 돼 있고 벨기에산 천연 다이아몬드를 케이스 윗변에 달아 우아함을 강조했다. 사파이어 크리스탈 유리를 사용,오랫동안 쓸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02)3441-2367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