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가이드] 2년이상 경력자 우대 .. '다음'에 입사하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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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균 < 인사팀장 >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경력사원 위주로 채용하고 있다.
올들어 지난달말까지 채용한 80명중 개발자 마케팅 인터넷비즈니스 콘텐트기획 경영지원 등 해당분야에서 2년이상 경력을 보유한 사람이 전체의 80%를 웃돈다.
이처럼 경력자 위주로 채용하는 것은 채용과 동시에 현장에 투입해 업무를 수행토록 하기 위해서다.
이는 다른 직종에 비해 비즈니스 모델 자체의 역동성에 기인하는 것으로 보인다.
경력사원의 경우 인터넷 벤처기업 취업을 위해선 해당분야에 대한 전문적 지식과 경험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자신이 인터넷 비즈니스에 있어서는 넘버원이라는 강한 자신감을 면접관에게 심어주어야 한다.
신입사원의 경우 자신의 전공외 다양한 서클활동,인터넷관련 학내 프로젝트 경험,유창한 어학실력 등이 겸비돼 있다면 충분히 도전할 만하다.
특히 기본적인 재무 마케팅 오피스활용 프리젠테이션 능력 등의 학습이 되어 있다면 인터넷 기업 입사에 아주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