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주한 영국 대사관에서 열린 "2001 비피터 바텐더 경연대회"에서 바텐더들이 현란한 묘기속에 칵테일을 만들고 있다.


이 행사에는 2천여명으로 추산되는 바텐더중 지역 예선을 거쳐 선발된 12명이 참가, 각자의 기량을 겨루었다.


/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