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일본의 실질 국내총생산(GDP)이 지난 2/4분기 전분기 대비 -0.8% 성장했다고 7일 밝혔다. 일본 GDP성장률은 지난 1분기 0.1%로 사실상 정체상태에 들어섰다. 2분기 명목 GDP는 전분기 대비 마이너스 2.7% 성장했다. 한편 이 기간 민간소비는 전분기 대비 0.5% 증가했으며 투자는 2.8%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 양영권기자 heem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