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선물 급등, 29.50P 상승 입력2006.04.02 01:45 수정2006.04.02 01:4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나스닥선물이 오름폭을 크게 확대했다. 나스닥100 지수선물 9월물이 4일 새벽 1시 50분(국내 시각 오후 3시 50분) 현재 미국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서 기준가보다 29.50포인트 상승한 1,502.00을 나타냈다. 한편 S&P500 지수선물은 5.00포인트 낮은 1,140.10에 거래됐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삼전 8.3만원, 하이닉스 34만원…시티증권 '파격 전망' 시티증권이 삼성전자 목표주가를 8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SK하이닉스 목표가도 34만원으로 잡았다. 두 종목의 주가가 향후 12개월간 50% 넘게 상승할 수 있다는 얘기다.5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시티증권은 삼성전자... 2 '홈플러스' 기습 발표에…"이제 여기가 뜬다" 195억 '베팅' 홈플러스의 기업회생절차 개시로 대형마트 라이벌인 이마트와 롯데쇼핑 주가가 급등했다. 홈플러스 소비자들이 다른 대형마트... 3 불확실성 커진 증시…다시 박스권 생존 모드로 연초 내달리던 국내 증시가 숨 고르기에 접어들며 투자자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3월 코스피지수가 3000선을 회복할 것"이란 장밋빛 전망은 일순간 자취를 감췄다. 대신 불확실성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부쩍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