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메일, 컨소시엄 e메일 웹진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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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e메일 서비스업체인 에이메일(대표 백동훈)은 4일 컨소시엄 e메일 웹진 서비스인 "테마진"을 선보였다.
"테마진"은 방송.연예,영화,음악,게임 등 네티즌들의 주관심 테마와 관련된 콘텐츠를 갖고 있는 회사들이 공동으로 제공하는 웹진이다.
에이메일과 함께 이 서비스에 참여하고 있는 업체는 IMBC,겟뮤직,레떼 등이다.
매주 영화시사회,방송 예고편,플래시 게임,음악방송 등 재미있고 알찬 소식과 정보가 이메일로 회원들에게 제공된다.
또 엔터테인먼트 관련 콘텐츠들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각 참여 업체들이 준비한 다양한 경품 행사 참여 기회도 갖게 된다.
테마진을 기획한 에이메일의 김주현 이사는 "인터넷 업체들의 장점을 하나로 묶을 수 있는 테마별 컨소시엄 e메일 웹진을 계속 만들어 온라인의 새로운 매체로 자리매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02)538-6128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