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1:42
수정2006.04.02 01:44
동국제강이 올해 6% 이상의 배당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3일 주가가 2천5백80원인 점을 감안하면 올해 배당수익률이 11.6%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3일 "상반기 조선경기 활황으로 매출이 20.7% 증가하면서 흑자전환했다"며 "하반기에도 지속적인 실적호전이 기대되는 만큼 지난해보다 높은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