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신한금융지주회사 출범을 알리는 새 광고 "연주"편을 선보였다. 아름다운 새벽바다를 배경으로 피아노 바이올린 첼로 3중주 음악이 울려퍼진다. 3개의 악기는 각각 내는 소리도 훌륭하지만 어울리면서 더 좋은 화음을 들려준다. 9월 출범하는 신한금융지주회사가 금융자회사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은행 증권 캐피탈 투신운용 등 금융에 관한 모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아름다운 영상에 깔끔한 배경음악,따뜻하고 설득력 있는 여자성우의 목소리가 새로운 금융세상을 열겠다는 신한은행의 의지를 잘 표현했다. 그림같은 풍광을 자랑하는 촬영지는 제주도.음악을 CD에서 발췌하지 않고 직접 연주해 자연스런 느낌이다. 코마코 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