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길씨 네번째 컴퓨터 서적 냈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지난해 가정문제로 연예계를 떠나 영국에 살고 있는 탤런트 강남길씨가 네번째 컴퓨터 입문서를 출간했다.
정보기술(IT) 관련서적 출판업체 영진닷컴(www.youngjin.com)은 29일 'New 할 수 있다! 강남길의 컴퓨터'를 출간한다고 밝혔다.
강씨는 서문에서 "족집게 선생처럼 컴퓨터를 가르칠 실력은 없지만 컴퓨터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내 가족이 본다는 심정으로 책을 썼다"고 말했다.
이 책에는 '윈도Me'운영체제와 '아래아 한글 워디안'문서작성 프로그램 사용법을 기본으로 초고속인터넷 멀티미디어프로그램 등의 사용법과 간단한 장애 대처법 등이 담겨있다.
강씨는 1998년에 '할 수 있다! 강남길의 TV보다 쉬운 컴퓨터',99년에 '할 수 있다! 강남길의 TV보다 쉬운 인터넷',지난해 3월에는 '할 수 있다! 강남길의 TV보다 쉬운 컴퓨터'개정판을 잇달아 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