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10월로 계획하고 있는 한국방문의 환경정비를 위해 오는 30일 방한하는 사카구치 지카라 후생노동상을 통해 야스쿠니 문제에 대한 진의를 설명하는 친서를 전달하는 방안이 일본 정부.여당내에서 부상하고 있다고 28일 산케이신문이 보도했다. 사카구치 후생노동상은 지난 13일 고이즈미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 이후 한국을 방문하는 일본의 첫 각료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