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이 현대자동차 보유지분을 전량 매각했다. 현대중공업은 28일 출자총액한도 초과분 해소를 위해 현대자동차 지분 55만8천713주 전량을 44억6천여만원에 매각했다고 공시했다. 처분 주식은 우선주 13만6천424주,2우B 42만2천289주 등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