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올해부터 오는 2005년까지 총사업비 6백25억원이 투입되는 '노인복지 활성화 중기계획'을 23일 발표했다. 시는 동구 판암동 3천3백93㎡의 부지에 지하1층 지상3층 연면적 1천4백88㎡ 규모의 치매노인 전문요양시설을 오는 2004년 개원하기로 했다. 대전=이계주 기자 leer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