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아시아 현물시장에서 거래되는 주요 D램 가운데 256메가 SD램의 가격은 보합을 유지했으나 램버스D램, 더블데이터레이트(DDR) 등은 하락세가 이어졌다. 전자상거래를 통해 메모리반도체를 중개하는 D램 익스체인지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현재 128메가 램버스 D램(RIMM 800㎒)은 36.00-41.00달러(평균가 38.00달러)선에 거래돼 전날에 비해 1.55% 하락했다. 이와 함께 128메가 DDR(16Mx8 266㎒)도 전장에 비해 0.50% 내린 1.85-2.20(평균가 1.98달러)선에 거래됐다. SD램의 경우 128메가(16Mx8 133㎒)는 전날에 비해 1.64% 하락한 1.42-1.62달러(평균가 1.55달러)선에 거래됐으며 64메가 SD램(8Mx8 133㎒)도 0.71-0.82달러(평균0.79달러)선에 거래돼 1.99% 내렸다. 그러나 256메가 SD램(16Mx16 133㎒)은 3.30-3.90달러(평균가 3.69달러)선에 거래돼 전날과 같은 가격대를 유지했다. (서울=연합뉴스) 국기헌기자 penpia21@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