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칵테일] 잘생긴 사람이 수입 더 많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외모와 수입은 정비례'.
평균적으로 외모가 아름다운 직원이 추하게 보이는 직원보다 직장에서 수입이 더 많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미국 텍사스대학의 대니얼 해머메시 교수는 호주 일간지 에이즈에 기고한 칼럼을 통해 추하게 보이는 사람은 평범한 외모의 사람보다 수입이 최고 10% 적으며 평범한 외모의 사람은 아름다운 사람보다 수입이 5% 적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해머메시 교수는 "사람은 선천적으로 미모형에게는 무엇인가 보상하려 하고 추한 외모의 사람에게는 변상을 강요토록 되어 있다"고 주장했다.
송대섭 기자 dsso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