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회창 총재가 3박4일간의 싱가포르 방문을 마치고 22일 오전 서울에 도착한다. 이 총재는 21일 싱가포르 출발에 앞서 원캉셍 내무장관과 오찬을 함께 하며 양국간 교류 증진 및 협력 강화를 위해 공동 노력키로 했다. 김형배 기자 kh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