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2 00:53
수정2006.04.02 00:55
서울대는 2002학년 2학기 수시모집의 심층면접에서 기본소양과 수학적성 등 두가지를 집중적으로 평가하기로 했다고 17일 발표했다.
심층면접안에 따르면 기본소양 면접을 통해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능력 표현력 등을 판별하고 수학적성 평가를 통해서는 대체로 어려운 문제를 출제해 변별력을 높이기로 했다.
심층면접은 오는 10월12∼13일 1단계 합격자들을 상대로 치러진다.
고기완 기자 dadad@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