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스테이크는 다음달 9일까지 "아웃백랙 세트 메뉴"를 판매한다. 아웃백랙은 뉴질랜드산 양고기를 철판에 구워 와인 소스와 함께 제공되는 요리로 독특한 양념으로 양고기 특유의 향을 없애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만들었다. 가격은 3만4천9백원으로 칵테일 수프 부쉬맨브래드 초콜릿 등이 제공된다. 칵테일 왈라비단은 보드카 샴페인 등이 첨가된 복숭아 향의 후로즌 알코올 음료로 맛이 달콤하고 시원해 여성들이 좋아한다. 디저트인 초콜릿썬더는 피칸브라우니 케익 위에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초콜릿 소스를 얹어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