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정상의 피겨스케이터들이 펼치는 아이스발레" 볼쇼이아이스쇼가 오는18일부터 9월9일까지 목동아이스링크에서 막오른다. 볼쇼이 아이스발레단이 지난99년 이래 2년만에 내한해 갖는 공연이다. 올림픽과 세계 선수권에서 피겨스케이팅을 석권했던 러시아의 대스타들이 우아한 발레와 스피디한 피겨스케이팅을 혼합한 예술을 선보인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