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콘트롤스는 11일 타법인 인수설과 관련한 조회공시를 통해 "사업다각화를 위해 오락 게임 캐릭터 등을 정관에 기재한 바 있으며 이들 관련사업을 인수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그간 검토해온 인수관련 업체는 쌍방 인수조건에 이견이 있어 다른 관련기업을 인수키로 하고 향후 진행상황을 9월11일까지 재공시하겠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