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한콘트롤스가 새한기술정보 등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삼한콘트롤스는 10일 이사회를 열어 운영자금 57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우선주 1백만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 이 우선주는 최저배당율이 4%이상이며 발행일로부터 4년후 보통주로 전환된다. 할인율 10%에 신주발행가액은 5천7백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4일이다. 배정대상자는 새한기술정보 40만주를 비롯 권동선,송종하씨등 각 30만주씩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