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은 10일 임직원 및 가족,퇴직사우 등 총 1만여명이 참여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시작했다.


한국통신은 이달 말까지 3천리터의 혈액을 체혈,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할 계획이다.


이날 오전 한국통신 분당 본사에서 실시된 헌혈에는 이상철 사장과 이동걸 노조위원장도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