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서울지하철 녹사평역의 지하수 오염과관련, 용산기지내 22곳에 관정을 뚫어 분석한 결과 최소한 2곳 이상에서 휘발유 성분이 발견됐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주종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