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탈정공 등 5개사 코스닥 예비심사 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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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위원회는 오리엔탈정공 등 5개사가 최근 코스닥등록 예비심사청구서를 접수했다고 9일 밝혔다.
또 아비브정보통신 광주방송 다산전자 등 3개사는 등록심사를 자진 철회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예비심사를 청구한 오리엔탈정공은 덱하우스 등 선박 구성품을 만드는 업체로 지난해 1천2백23억원의 매출에 5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서종석 대표 등 11명이 58.6%,KTB네트워크가 21.1%의 주식을 각각 보유중이다.
동진에코텍은 슬러지 수집기와 스크린 설비를 제조하는 환경관련 기업이다.
김정수 대표가 64.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
한틀시스템은 수표입출금기와 전표처리기를 생산하는 컴퓨터 및 사무용기기 제조업체다.
라종국 대표 등 7명이 58.0%,드림디스커버리가 17.5%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리노공업은 리노핀과 리노소켓 제조업체로 주요주주는 이채윤 대표 등 6명(82.8%)과 KTB네트워크(13.8%)다.
농우바이오는 채소종자와 과일종자를 생산하는 업체로 지난해 2백9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박기호 기자 khpar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