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조방지 기능이 보강된 새 5천원권이 내년 6월께 발행된다. 새 5천원권은 현재 유통되고 있는 5천원권의 도안 규격 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홀로그램 문자가 있는 부분노출 은선 등 위조방지 요소가 보강된다. 인쇄의 심도(深度)도 강화하고 시각장애인용 점자 크기도 커진다. 이방실 기자 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