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박사' 김순권 교수, 스무번째 訪北 입력2006.04.02 00:09 수정2006.04.02 00:1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경북대 김순권(55·농학과) 교수가 3일부터 2주 일정으로 북한을 방문함에 따라 1998년 초 첫 방북 이후 북한 방문 스무번째를 기록하게 됐다. 김 교수는 그동안 2∼3개월에 한 번씩 북한을 오가며 슈퍼옥수수 종자 개발과 우량 옥수수종자 보급,국제옥수수재단을 통한 대북지원사업 등의 활동을 펼쳐 남북 교류의 물꼬를 트고 북한 주민들의 기아 해결에 앞장선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미국 '韓 민감국가' 지정에…여야 '네 탓' 공방 미국 정부가 한국을 민감국가로 지정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여야가 '네 탓' 공방을 벌였다.김대식 국민의힘 원내수석대변인은 15일 논평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로 인한 리더십 공백 속에서 적절한 외교... 2 이준석 "나는 솔로 25기 광수 헌신에 경의 표한다"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이 ENA와 SBS 플러스 '나는 SOLO(나는 솔로)'에 출연한 지방 근무 의사 '광수'를 향해 경의를 표했다. 강원도 인제군 기린면에서 개업했다는 광수는 "동네에 ... 3 오세훈이 6년 만에 쓴 책,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 '기염' 여권 차기 대권주자로 꼽히는 오세훈 서울시장의 저서 '다시 성장이다'가 15일 주요 서점 온라인 실시간 베스트셀러 1위에 올랐다. 사전 예약 판매를 시작한 지 하루 만이다.오 시장의 저서는 15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