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 7월 판매가 내수 급감 영향으로 전달보다 16.4% 감소한 9,408대로 집계됐다. 1일 쌍용차는 내수판매가 전달보다 17.6% 준 8,197대로 집계된 데다 수출도 1,211대로 7.6% 감소해 판매실적이 부진하게 나왔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유용석기자 ja-j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