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유발 '컴프리' 추출물 .. 13일부터 수입.시판금지 입력2006.04.02 00:06 수정2006.04.02 0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에서 간 손상과 암 유발물질로 사용 금지된 컴프리(Comfrey)추출물이 국내서도 시판금지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사용금지 제한조치에 따라 국내서도 13일부터 컴프리를 원재료로 사용해 제조한 식품을 수입하거나 이를 식품원료로 쓰지 못하도록 조치했다고 31일 밝혔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707특임단장 "'의원 150명 넘으면 안 돼, 끌어낼수 있나' 지시받아" [종합] 계엄 당시 국회에 투입됐던 육군 특수전사령부 예하 707특수임무단의 김현태(대령) 단장이 얼굴과 이름을 공개한 기자회견을 열고 당시의 상황을 증언했다.9일 김 단장은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국방부 청사 건... 2 연말 음주운전 주의보…소주 한 잔에 1억원? 연말연시를 맞아 송년회와 각종 모임이 잦아지며 음주운전 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다.음주운전은 단순한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로, 가해자에게 막대한 경제적 부담과 형사처벌, 사회적 비난을 동시에 안길 위험이 높다.202... 3 경찰 특별수사단 "尹 출국금지도 검토…총 11명 입건"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경찰이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총 11명을 피의자 신분으로 입건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 특별수사단은 윤 대통령에 대한 출국금지도 검토한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