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럴모터스(GM)코리아(사장 데이비드 제롬)는 판매 확대를 위해 삼양물산(대표 최병권)과 판매 대행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삼양물산은 GM이 한국에 직판을 실시한 99년 6월 이후 첫번째 공식 딜러가 된다. 김용준 기자 juny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