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구도.법열담은 시집 .. '향내음 묻어날 때면...' 입력2006.04.02 00:06 수정2006.04.02 00:0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향내음 묻어날 때면 보살되게 하소서='어느새 바람불어와 풍경소리 귓불 스치고/이승인지 저승인지 생각없는 생각속에/자리할 수 있는 법속에 향기 가득하고(가야산2 중)' 구도와 법열의 향기를 담은 최숙희 시인의 시집. 세속에 찌들은 중생들에게 자신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찬섬)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 4월 세종문화회관에서 공연 데뷔 66주년을 맞은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가 전통가요 헌정 공연을 개최한다.이미자는 오는 4월 26, 27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미자 전통가요 헌정 공연 맥(脈)을... 2 가격 실화야?…안성재 셰프 식당 예약하려다 '화들짝'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심사위원으로 출연한 안성재 셰프의 '모수 서울'이 재오픈한다.4일 업계에 따르면 모수 서울 예약 정보가 온라인 예약플랫폼에 올라왔다. 20... 3 100호 맞은 SRT매거진, 취향 따라 떠나는 국내 여행 100선 선봬 SRT 차내지 SRT매거진(발행인 이종국)이 창간 100호를 맞아 11개 테마 별, 취향 따라 떠날 수 있는 국내 여행 100선을 꼽았다. SRT매거진은 2016년 12월 SRT 개통과 함께 창간해 8년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