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6.04.01 23:46
수정2006.04.01 23:49
오는 31일과 8월1일 이틀간 공모주 청약을 실시하는 비젼텔레콤의 공모가가 2천2백원(액면가 5백원)으로 결정됐다.
주간사인 메리츠증권은 25일 비젼텔레콤의 공모가가 본질가치(2천14원)보다 9.2% 할증된 2천2백원에 확정됐다고 밝혔다.
당초 회사측 희망공모가격대도 2천3백∼3천3백원이었다.
일반투자자에 대한 청약한도는 1만주,증거금률은 50%,환불일은 8월9일이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