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증권연구원과 한국개발연구원은 26일 한국증권거래소 신관 21층 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공청회를 개최한다. 이번 공청회는 환경변화에 대응한 증권산업과 자산운용업의 발전방안에 대한 각계의 의견수렴을 위한 자리다. 한국증권연구원의 노희진 연구위원과 한국개발연구원의 신인석 연구위원이 각각 증권산업 발전방안과 자산운용업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한다. 주제발표 후 토론자들의 질의 응답이 이뤄질 예정이다. 토론참석자는 김동원 매일경제신문 논설위원, 박상수 경희대 교수, 성금성 현대투자신탁운용 이사, 이상빈 한양대 교수, 황건호 메리츠증권 사장 등이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