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협회는 23일 교통사고 예방사업의 하나로 교통사고범 수형시설인 여주교도소에 교통안전벽시계 6백30개를 기증했다. 이 시계는 수형자들이 기거하는 6백30여 수용거실에 부착될 예정이다. 시계 내부에는 '안전운전 평생약속'이라는 문구를 새겨넣어 교통안전 의식을 되새기도록 했다고 협회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