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션이 경매절차 개선, 입찰방법 및 물품정보입력 편의를 겨냥해 웹사이트를 새롭게 단장했다. 옥션은 이번 홈페이지 개편은 국내 네티즌의 성향과 기호를 분석해 이를 최대한 반영하는데 초점을 맞췄다고 20일 밝혔다. 옥션과 제휴한 엠파스, 드림위즈, 심마니 등 사이트의 경매서비스도 오는 8월중으로 옥션과 동일하게 개편될 예정.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