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공학은 무인민원발급기 업체인 엠투소프트(대표 김응수)에 10억원을 출자,지분 47.37%를 취득하고 계열사에 추가했다고 공시했다. 한국정보공학은 무인민원발급기,리포팅툴,PC보안사업과 자사의 B2B 솔루션,통합보안솔루션과의 제휴를 통한 기존 공공 및 민간부문에서의 시장점유율을 높이고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출자했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특히 이들 사업의 성장성 미래가치등을 고려해 주당 11만1천112원에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한국정보공학은 또 맞춤정보서비스 및 ASP사업체인 아이퀵(대표 유영권)에 10억원을 출자,지분 47.37%를 확보하고 계열사에 편입시켰다. 엠투소프트와 아이퀵의 자본금은 각각 5천만원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