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닉스가 제3자 배정의 유상증자를 실시한다. 가오닉스는 케이인베스트먼트 등 3개 기관을 대상으로 보통주 24만5천주(액면가 5백원)를 유상증자하기로 결의했다고 16일 공시했다. 이 조달자금으로 중국 엔터테인먼즈 사업진출을 위한 회사설립에 사용할 계획이다. 할인율 10%에 신주 발행가액은 2만5천650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27일이다. 신주권은 8월1일 교부될 예정이다. 배정대상자는 Wisdom Profit Investment와 케이인베스트먼트 각 9만8천주,스마트 밀리온 인베스트먼트 4만9천주등 총 24만5천주이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