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가 단신] LG캐피탈,LG카드로 社名 변경 입력2006.04.01 23:20 수정2006.04.01 23:2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캐피탈이 회사 이름을 오는 9월1일부터 LG카드로 바꾼다. LG는 내달 열리는 주총에서 사명 변경에 대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LG캐피탈 관계자는 "LG카드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회사명을 바꾸게 됐다"고 설명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투자 절벽에 홈플러스 법정관리까지…확산되는 '4월 위기설' 대형마트인 홈플러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가계의 씀씀이 부진과 온라인 쇼핑 확산이 겹친 결과다. 여기에 최근 생산, 소비, 투자가 나란히 감소세를 보이는 등 한국 경제를 둘러싼 부정적 재료가 쌓이고 있다.... 2 '타다 창업주' 이재웅, 이재명 비판…"'타다금지법' 땐 눈 깜짝 않더니" 이재웅 타다 창업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엔비디아 같은 회사를 만들고 그 회사의 지분의 30%를 확보해서 세금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한다"며 "(그전에) 민주당은 혁신 기업을 저주하고 발목을 잡... 3 [단독] '갤럭시 AI 주역' 최원준 삼성전자 MX개발실장, 사장 전격 승진 최원준 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사업부 개발실장(부사장)이 4일 사장으로 전격 승진했다.4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날 오전, 이 같은 내용의 인사가 전격 단행됐다. 최 사장은 MX사업부 개발실장을 계속 유지한다.최 사...